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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어학연수의 추억이 새록새록~

Name : 조민서 (작성일 : 23-07-03 10:28:26 / Hit : 287)

저는 4년 전에 필리핀과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대학생 신분으로 한국에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영어를 까먹고 지내왔습니다.

필리핀과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기 전부터 강남에 있는 영어학원을 다니며,

회화공부를 했었지만 부족함을 느끼고 화상영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필리핀 선생님과의 25분의 수업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또한 예전에 외국에서의 추억들이 생각나서 무척 기쁩니다.

ESL 과정을 공부하며 일상적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프리토킹을 할 수도 있고, 그날 그날 어제는 뭐했니? 주말에는 뭐했니?

와 같은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점 또한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되고, 다음 달 부터

는 취업준비생이기 때문에 면접 영어에 관한 수업을 들어볼 생각입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

을 잃었었는데, 다시 어학연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이 제 삶에 활력소가 된 것 같아 좋습니다.